코로나 해외여행 정보(태국, 대만, 일본 등)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어제 ( 08월 31일) 부로 개편된 코로나 해외여행 정보 변경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이 점점 풀리면서 이곳저곳 떠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직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은 나라들이 많고, 또 외국인 유입을 차단한 국가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가지 않으면 자칫 여행지에 도착해서 격리, 혹은 귀국 후 격리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정보를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자료의 출처는 외교부에서 가져왔구요
저는 최근 뉴스를 통해 코로나 입국검사 및 격리를 해제한다고 들어서
뭐 몇 개국이나 해당하겠어? 했는데 와... 생각보다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외국인 입국을 불허하고 있으니
반드시 올라와있는 자료를 통해 자신이 가려는 나라의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으실 분들을 위해 사람들이 자주 가는 나라이지만 현재 입국이 불가능하거나
조건부 입국이 허용되는 나라를 찾아봤는데요!
우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태국의 경우 현재 1만 불 이상 의료보험이 의무는 아니지만,
태국 입국 기준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코로나 PCR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만의 경우에는 현재 여행 목적의 입국은 금지되어 있고, 입국하더라도 3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아마 가장 자주? 여행했던 나라 일본인데요
일본은 6월 10일 기준 PCR 검사와 격리를 백신 유무에 상관없이 실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알아본 결과 일본 현지 가이드 or 여행사를 동반한 단체관광만 조건부로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중국과 홍콩에 대한 정보는
중국의 경우 현재 여행 목적의 입국은 금지되어 있고, 홍콩의 경우에도 정부가 지정한
지정 호텔에 3박을 해야 하는 (사실상 격리) 상황입니다.
각국에 코로나가 완화되어 해외여행이 조금 수월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입국 시 필요한 서류와 격리, 입국 금지 등의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입국 전 반드시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