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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부터 바뀌는 코로나 격리 기준 및 PCR검사

박JH 2022. 2.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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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바뀌는 코로나 격리 기준 및 PCR 검사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자가격리 기준과 지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지침은 2022년 3월 1일 부로 실행되며, 이전 확진자 및 격리자는 그 전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3월 1일부터 자가격리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요?! 간략하게 팩트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경되는 사항은 딱 2가지입니다. (미접종자 격리 그리고 PCR 검사)

 

예외 사항으로 다음 달 새 학기를 맞이하기 위해 교직원 및 만 19세 학생의 경우 변경된 정책을 3월 14일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점을 명심하시고 만약 자신이 교직에 근무하거나 학생 신분의 밀접접촉자 중 백신 미접종 자라면 3월 14일까지는 격리를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희망찬 새 학기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자가 격리자가 너무 많아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는 정부의 생각에 정책이 이 처럼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자가격리를 해봤지만 오히려 집에만 있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자주 바뀌는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격리자를 제외하더라도 확진자 자체가 너무 폭증하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긴 합니다.

 

 중대본은 확진자의 동거인에게 10일간 다중 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 개인 방역을 챙겨야 한다는 말인 듯싶네요. 

누군가는 "방역 잘하고 있다더니 이제 와서 안되니까 포기하냐?"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제 생각엔 그동안에 코로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했고, 이에 확진자의 중증도가 낮다고 판단하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이익과 손실을 신중히 따져보고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하루 빨리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나서 다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맞대며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고 또 그로인해 사업장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모든 사장님들께 작지만 힘내시라고 응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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