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안함1 나는 빚을 갚기위해 성공해야한다. # 5일차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오늘도 어느 때처럼 똑같은 하루를 보내다가 문득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서 빵집을 검색하다가 처음 보는 빵집을 발견했어요~ 평소 같으면 지도 앱을 켜서 위치를 확인할 텐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호기심이 발동하더라고요? 과연 내가 지도를 보고 외워서 찾아갈 수 있을까? (참고로 전 상당한 길치입니다..) 그렇게 핸드폰으로 빵집 위치만 보고 전원을 끈 채 무작정 빵집을 찾아 걷다 보니 10분 거리 빵집을 35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하하 제 발길 가는 데로 계속 걸은 거죠? 너무 오래 걸린 것에 후회했냐고요? 아뇨~ 저는 오히려 집 주변에 이렇게 많은 볼거리와 식당 즐길거리가 있구나 하고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맨날 회사-집만 오갔는데.. 이렇게 주변에 신기하고 .. 2020. 3.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