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시대가 온다. -서준렬 작가님-

개인의 시대가 온다. -서준렬 작가님-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서 누굴 만나는게 두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저번에 쓴 글처럼 코로나로 인해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우리는 또 그것에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바로 직장을 넘어 이제는 스스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라는 고민이 현실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 또한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해서 이번에는 그와 관련된 책을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서준렬 작가님이 지으신 '개인의 시대가 온다.' 인데요!

 

 

 이 책은 올해 7월 출간된 따끈 따끈한 신권으로

지난 2월 코로나로 한번의 위기를 겪은 후에 우리는 어떤 삶을 꾸려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출간된 책들 보다 조언이 좀 더 현실적으로 느껴 졌습니다.

 

 

 

목차는 크게 5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Part 2 개인의 시대는 '지금, 여기' 에서 준비한다.

의 부분이 눈에 띄어 이 부분 부터 읽었는데요!

 

그 이유는 

애초에 지금 당장 직장을 때려치고 사업을 시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다니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니까 요즘 같은 시국에는 더더욱 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파트에서 감명깊게 읽었던 문장을 소개하면!

 

-'해보지 않았으니까 모른다'는 것은 곧 '해보면 알 수 있다' 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 

 

크... 정말 명언이지 않습니까?? 어쩌면 사람들은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해 앞으로 자신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 운명에 쳐해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거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 못하겠어..'  라는 일종의 사실이나 변명같은 말을 하곤 하죠.? 그렇지만 결국 이 말의 반대는 

"해보면 알수 있다."  라는 말이 됩니다. 

 

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정말 감명깊다는 생각과 동시에 혹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실행하지 하는 불안, 초조, 두려움 등이 생기시나요? 작가님은 이런 우리의 마음을 아셨는지 바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위와 같은 '해보면 안다'를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큰 실행을 계획하기 때문" 이고, 

그런 큰 실행을 하기 앞서 미래는 너무나 불투명하죠? 그런 부분에서 작가님은 너무 큰 실행보다는 우선 

'더듬거리기' 로써  자신의 앞에 무엇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빠른시일에 확인할 수 있었던 장점과 동시에, 많은 기업은

앞으로 회사라는 본체를 운영하기보다. 개인의 역량을 고려해 마치 그물망처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사라지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 독립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개인이 갖춰야할 역량에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유머감각' 인데요 그 이유는 남들과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으로써 유머감각이 필수 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설정한 목적지의 최종 목표는 결국 행복해 지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행복을 향해 가는 길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것이야 말로 아주 큰 모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이런 정답을 나오게 하는지에 대한 풀이 과정을 잘 모르고 살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만약 컴퓨터의 본체에 해당한다면, 우리는 언젠가 망가질 수 있는 본체에 대비해 개인메모리에 정보를 옮겨 담아야하지 않을까요? 컴퓨터가 망가진 순간에 옮겨 담는것은 너무 늦으니까요. 심지어 이 컴퓨터는 언젠가 망가진다는 확신이 서고 있는 요즘엔 더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빠르게 옮겨담지않아도 되니 우리 천천히 함께 옮겨담아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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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시대가 온다:성큼 다가온 초개인의 시대 직장인의 내일 준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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