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제공 블로그
내가 읽는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by 박JH 2020. 3. 7.
728x90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오늘은 제가 글을 쓰면서 읽었던 책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읽는 동안 느끼고 도움받았던 부분들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책을 소개해 볼까요~~!?

 

 

오늘 소개할 책 제목은 하완작가님이 쓰신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입니다.

 

 

이 책은 작가님이 직접 경험하신 경험담을 가지고 책을 쓰셨는데 나름 열심히 살고 계셨던 작가님이 어느 날 '열심히 사는데 내 삶은 왜 이 모양인가' 하는 의문에 사로잡혀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아 득도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열심히 사는 삶이 나쁜 삶인가?

열심히 살면 결국 나중에는 후회만 남게 되나?

저 또한 열심히 살고 있었기에 열심히 살고 난 후에 남는 것이 후회뿐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하며

이 책을 읽다 보니 머지않아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유를 팔아 번 돈으로 자유를 산다.'

 

크.. 첫 문구부터 완전 명언입니다.

이 말은 즉 자신의 생을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하면서, 열심히만 살기 때문에 나타나는 후회를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면, 애초에 이런 후회는 하지 않았겠죠?

 

 

 이 부분을 읽는 순간부터 이 책은 앞으로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작가님의 스토리가 나올 것 같죠?

 

 

역시나 뒤로 갈수록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라는 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

이 부분이 바로 제가 글 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데요!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이 하는 취업준비와는 거리감이 있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쓰고 싶다고 말하면 대부분 '어렵다. 힘들다'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해 시작하기 두려웠었거든요? 

그런데 이 말이 정말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어차피 남의 말만 듣고 우르르 몰려갔던 사람들 대부분도 후회하긴 마찬가지다'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고 있는 그 길을 걸어도 어쩌피 후회를 하게 된다면, 이왕이면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살아보면서 후회하는 것이 남들 따라가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덜 후회하지 않을까요?

내 인생이잖아요!

 

 

 

마지막으로 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건 취업이 될 수도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취업과 사업을 할 때 반드시 이 삶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죠~

 

제가 작가가 되기 위해 매일 글을 쓰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앞으로의 많은 삶을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바꾸기 위해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728x90

'내가 읽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의 시대가 온다. -서준렬 작가님-  (2) 2020.09.04
Unfu*k yourself  (2) 2020.04.01
세계 미래 보고서 2020  (3)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