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u*k yourself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을 소개 시켜 드릴께요~ㅎㅎ

 

예전에 게리비숍의 '시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너무 감명받은 나머지

영문판을 구매해서 읽고있답니다~!

영어를 엄청 못해서 한번 읽고는 이해가 안되서 지금 다시 한번 읽고있는 중이랍니다!

(한글판도 3번째 읽을때야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ㅎㅎ 하물며 영어는 ㄷㄷ..)

 

 

 

짠!!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글 버전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무슨 수상, 돌파 를 써놓은 한글판과 달리.

그냥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표지부터 아시겠지만 정말 영문판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ㅋㅋ)

 

목차도 뭐가 많이 칠해져 있는 한글판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내용은 한글판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저처럼 영어를 못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한글판을 보며 이해를 하면 빠르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공부를 같이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와 알고있었지만 다른 뜻이 있는 단어는 공책에 메모하며 읽었습니다 ㅎㅎ

 

(*제일 중요한 건* 처음부터 너무 완벽히 읽으려는 마음을 먹으면 진도도 안나가고 쉽게 포기하니까

처음엔 그냥 한글판과 번갈아 가며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해 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내용은 쪽수가 다를 뿐 의미는 비슷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top10안에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ㅎㅎ

아리스토 텔레스

 

물론 보다보면 "응? 이게 무슨 문맥이지?"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건 한글로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아직까지 읽기가 진행중이라 영어에 대한 깊은 깨달음은 얻지 못했지만

아마 이 책을 5번? 정도 아니 10번? 정도 정독하면 

영어실력 향상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나도 책을 내면 영문판이 출간되면 좋겠다는 꿈도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감명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영문판으로 한번 사서 도전해 보세요!

영어실력 향상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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