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 부작용 안구건조증 리포직 점안겔

라식 라섹 부작용 안구건조증 리포직 점안겔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아 블로그에 이름을 왜 쓰냐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잠깐 말씀드리면, 제 이름을 걸고?
여러분들께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주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자 헛소리 그만하고 바로 시작해 볼까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라섹 후 대부분 사람들이 호소하는 안구건조증에 개인적으로 효과가 좋은
점안겔을 찾아서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올려봤습니다.

기존에 저는 안과에서 처방받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으로 된 점안액을 하루에 4~5번 정도
점안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혹은 오랜 컴퓨터 작업 후에는 아무리 인공눈물을
넣어도 불편감이 빠르게 해소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농축액으로 한방에 쫙~ 하는 보습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찾아보고 찾아보다
찾게 된 것이 바로 리포직 점안겔이었습니다.

효능 효과에
건조증 완화만 딱 쓰여있는 게 마치 건조증 해결 하나만 보고 만든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ㅋㅋ




리포직 점안겔은 점안액이 아닌 점안겔이라는 말에도 느껴지듯 이 제품은 포장 자체가 다른 점안액과는
다르게 뭔가 눈에 넣는 연고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손들에 짜봤을 때 역시 내용물이 후시딘? 이런 연고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처음 딱 봤을때 연고같이 생긴 까닭에 눈에 넣었을 때 불편할까 괜한 공포심과 불안감이 생겼고
실제로 점안겔을 넣은 바로 직후에는 연고처럼 약간 찐득찐득? 한 느낌이 나면서 몇 초 동안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밖에서 사용하기보다 집에서 혹은 안전한 공간에서 사용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점안겔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위 불편감을 감소하더라도 느껴지는 뭐랄까 풍부한 촉촉함? 때문입니다.

음.. 기존 점안액이 미스트라면 이건 정말 수분크림을 바르는 느낌?


정말 펴 바르면 수분크림처럼 느껴지고 눈에 넣으면 몇 초 후에 눈물처럼 주르륵 변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섹 라식 수술 후 안구 건조증이 있으신 분들 혹은 평소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에
뭔가 인공눈물로는 도저히 해소되지 않는 건조함이 있으시다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효과가 사람 by 사람 이긴 하지만 제가 추천해준 주변 지인들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의약품이기 때문에 주의사항도 있는데요!!

주의사항으로 잠들기 30분 전에는 점안하시면 눈꺼풀의 점착 위험이 증가하므로 피하시고,
점안 후 눈에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안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또 상처를 치유해주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건조증 외에 상처를 치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지속되는 건조증은 안과 치료를 받으면서 보조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제 글을 읽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