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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꿈.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휴.. 사실 어제 오늘 제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하하.. 작가가 되고싶다는 꿈은 27살 백수인 저에게는 아직 머나먼 꿈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은 부끄럽지만 제가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이자, 아마 대부분의 20대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아 이번 글을 씁니다. 이글에 딱히 특별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그저 20대 후반의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 이글을 읽고, 자신도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모르는것이 그렇게 비정상적인 생각인가?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군대를 전역한 그 시점부터, 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계속 찾아 다녔다. 스스로 나에게 '너는 뭘 좋아하며, 무엇을 하고싶니?' 라고 묻기도 하고, 유튜브, 인스.. 2020. 3. 21.
대박 맛집이 레시피를 알려주는 이유 #7 대박 맛집이 레시피를 알려주는 이유 때는 1년 전 나른한 일요일 오후 나는 아버지와 함께 TV에서 방영되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그때 당시 갈비찜이 나왔는데, 하루 매출이 600만 원에 다랄만큼 대박 맛집이었다.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찾아오나 하는 궁금증과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맛있는 갈비찜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동시에 찾아왔다. 그때 카메라맨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 소스의 비법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었다. 나도 그 비법이 궁금하긴 했으나, 사장님이 몇 개월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하신 소스 비법을 그냥 쉽게 알려줄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에이 또 뭐 기본적인 것 몇 가지 알려주고 나머지는 비법 소스입니다~ 하겠지"라고 아버지와 대화를 하며 .. 2020. 3. 12.
내가쓰는 에세이#4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지금 내리는 비는 아마도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기 위한 봄비겠죠? 이 봄비가 그치고, 꽃들이 활짝 피고 제가 좋아하는 꽃구경도 갈 수 있겠네요 ㅎㅎ 사실은 제가 꽃을 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학과도 원예학과를 졸업했답니다(TMI...ㅎ) 이 사진들은 작년에 나주에서 찍은 벚꽃사진인데요~ 나주도 벚꽃 구경할 곳이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이 봄비가 그치고 꽃이 피면, 가까운 지인과 꽃구경을 떠나보세요~ (이야기하는 지금도 꽃구경이 가고 싶네요 ㅎㅎ) 자! 그럼~ 이 봄비에 꽃구경에 대한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돈'인데요~ 여러분 들은 돈을 좋아하시나요? (저도 돈 ..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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