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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26

침대 밖으로 나와야 진짜 일어난 것 이다.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글을 쓰다 보니 벌써 나른한 오후가 되었네요~ 이제 점심밥을 준비하고 밥 먹고 글 쓰고 영어 공부하고 그러면 벌써 잘 시간이 다가오고 참... 어떻게 보면 바쁘고 어떻게 보면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 그렇게 큰돈을 벌지 못하지만 행복하다는 것? 그게 중요하지 않나요? 행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사는 거자나요~ 그럼 오늘도 여러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침대 밖으로 나와야 진짜 일어난 것이다. 얼마 전 주말에 동생은 친구와의 약속에 늦었다며 부랴부랴 준비를 서둘렀다. 30분 정도 거리에 오후 2시 약속인데, 그때 시간이 50분을 향해 가고 있었으니 늦어도 많이.. 2020. 3. 20.
초행길에서는 속도를 줄여라!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요즘 밖에서는 활짝 꽃이 피어나고 있는데 어디 가지도 못 하고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찍은 꽃 사진을 좀 올려 봤습니다 ㅎㅎ 어떻게 좀 나아지셨나요? 더 보고 싶어 졌다고요? 저도요..ㅠㅠ 빨리 코로나 물러가라! 그럼 오늘도 코로나가 물러가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초행길에서는 속도를 줄여라! 이 세상 특히나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의 세상은 매우 빠르고, 치열하게 흘러간다. 이 것은 마치 내가 하루라도 멈추는 날에는 내 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짓밟고 갈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고, ‘뒤처지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같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조차 모르고 그저 남.. 2020. 3. 19.
어느 정도의 의심은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은 남자 박정환입니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돈? 사람? 명예? (비밀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 구요? 바로 그것을 위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하죠 돈과 명예 혹은 사람까지도 하지만 세상은 야박하고 쉽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걸 다 가져갈 수 없어요 너무 어렵나요? ㅎㅎ 쉽게 말하면 내가 가족이 소중하면, 내가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라도 내 가족을 위해 가끔은 포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포기한 것에는 미련을 갖지 마세요~ 당신은 그것을 포기함으로써 더 소중한 것을 지켜냈으니까요! 자~ 그럼 오늘도 깊게 숨을 들이 쉬고 글을 시작해 볼까요?.. 2020. 3. 19.
"당신이 어제 한 일들이 후회가 된다면 박수쳐라!" # 13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단 한번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어린시절 친구를 이름으로 놀렸다거나, 대학생때 발표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엉뚱한 발표를 해 90명의 학생들 앞에서 창피했던 적이 있다거나 말이다. (아... 내 이야기다...) 그리고 아주 궁극적으로는 내가 이렇게 무의미하게 20년을 살아왔다는 것 자체가 실수 같고 부끄러웠을 때도 있다. 이 처럼 우리는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부끄럽고, 또 한편으로는 자책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어제 한 일들이 후회가 된다면 박수쳐라" 라고 말하고 싶다. 이것은 오늘 한 일들의 후회도 똑같이 적용 된다. 이제껏 이렇게 살아온게 후회가 되는데 박수를 쳐? 실수를 저질렀는..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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