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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글쓰기

매일 쓰는 에세이 #2

by 박JH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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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정말 봄이 온 것처럼 화창한 날씨가 펼쳐졌네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엔 따사로운 햇살을 쬐며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 나가기가 겁나네요

만약 정말 에너지 충전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을 깨끗이 씻는 거 잊지 마세요!

정말 마음 놓고 햇빛을 받으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오늘 제가 쓴 글이 여러분들의 에너지 충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오늘도 아래의 파일을 통해 녹음을 했습니다~ 

글이 길어 읽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녹음 파일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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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녹음하기 때문에 음질이 좋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제목

 

 

 

 

당신이 좋아하고 꿈꾸는 삶을 찾는 방법

 

 

인생을 살아가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일까?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기를 꿈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기는커녕,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나는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 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좋아하고 꿈꾸는 삶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한다."내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등등" 하지만 이 삶은 당신이 좋아하거나 꿈꾸는 삶이 아니다. 이런 삶은 그저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꿈꾸는 그런 흔한 꿈의 삶일 뿐이다.(그리고 안타깝지만 이런 삶은 아무나 살아갈 수 없다)

나는 이렇게 누구나 꿈꾸는 흔한 삶이 아닌, 자기 자신만이 좋아하고 꿈꾸는 삶을 말해 달라는 것이다.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고 꿈꾸는 삶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당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보는 것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없거나 좋아하는 것을 모르는 이유는 '아무것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소에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면 그림을 그리고, 운동을 해보고 싶었다면 운동을, 글을 쓰고 싶었다면 글을 써봐라. 그리고 적어도 이 행동을 1달 이상 꾸준히 해보아라. 만약 중간에 꾸준히 하기 힘들었다면, 그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최소 1달씩 1년 동안은 당신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차근차근해보아라. 

 비록 누구에게는 1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질 수 도 있다. 그러나 100세 시대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20대라면 앞으로의 80년을 자신이 좋아하는 삶을 살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1년이라는 시간은 아깝다고 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만 더 하겠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지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오늘의 글은 어땠나요?

공감이 좀 되시나요?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고 싶은 삶의 꿈이 있죠?

하지만 이 꿈이 정말 '내 꿈'인지 아니면 '누구나의 꿈'인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원하는 꿈이 아닌 내가 원하는 꿈을 

여러분 모두가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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