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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글쓰기

시작의 기술 (Unfuxk yourself )2

by 박JH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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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와.. 제가 평소 일하는 날에는 영어공부를 하고 쉬는 날에는 글을 쓰는데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일할 때는 시간이 엄청 안 가던데 막상 지나면 빠르게 느껴져요ㅋㅋㅋ

항상 시간은 그런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은 더디지만 어느새 훌쩍 지나 벌써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그런 ㅎㅎ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 행복하길 바라지만,

아쉽게도 누구는 우울하고 분노하고 뒤죽박죽 한 기분에 정의하기도 힘든 하루였을 수도 있겠죠.

 

오늘 제 글을 읽으시면서 받았던 우울이든, 분노든 잠시 식혀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글은 저번에와 마찬가지로 요즘 제가 읽는 책에서 좋은 구절을 하나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오늘 가져온 문장은 바로~~~

 

"You are not defined by what's inside your head. You are what you do, Your actions."

(당신을 규정짓는것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당신의 행동이 당신을 규정짓는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 이 말은 곧,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닌 행동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는 뜻과 같다. 

이는 모든 분야에서 크게 공감되는 말이다. 예를 들어 마음속으로는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낀다. 하지만 겉으로는 말을 곱게 하지 않고, 사회적 위치를 핑계로 분위기를 잡고 말한다. 이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규정될까? "겉으로는 저렇지만 속으로는 아주 따뜻한 사람이야." 하고 규정될까? 아니다. 100이면 90 이상은 '꼰대,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 섞이고 싶지 않은 사람' 등으로 규정된다. 연애는 어떤가? 속으로는 이성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다면 그 이성은 당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규정지을까? 

 이와 반대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봉사를 해야 하기에 쓰레기 줍기 봉사를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정말 하기 싫고 짜증이 나지만,  10L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워야  봉사를 인정해준다는 시설 규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을에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그때 길을 가던 사람들은 당신을 뭐라고 규정할까? 고작 한번 봤지만, 당신을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우리 자신이 규정지어 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 한들, 그 행동이 옳지 못했다면, 당신을 나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을 규정지으려는 그 거지 같은 생각은 이제 그만 집어치워라. 부지런한 사람이 되려면 부지런히 움직이고, 공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게 행동해라. 

  오직 행동만이 자신을 만들고, 어쩌면 그 행동을 함으로써 내 생각 또한 바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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