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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상황은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 이다.

by 박JH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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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환입니다~!

 

어느덧 7월의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지난 토요일에 국가기사자격증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올해도 이렇게 또 흘러가는건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올해 나는 얼마나 발전을 했지? 하는 생각에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핑계아닌 핑계로 이일 저일을 미뤘었는데.. 

앞으로 남은 2020년이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 자신과 또 매번 똑같은 말을 하는 제 친구에게 

따끔한 한 마디를 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글을 읽다 공감이 되신다면, 슬쩍 공감을 눌러주세요 ㅋㅋ

 

 

제목은 

 

'어쩔수 없는 상황은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 이다' 

 

 

 얼마전 침대에 누워 SNS를하다 이러한 광고를 보았다. "당신은 현재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 광고를 클릭하세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정말 잘 만든 광고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나는 이 문장을 읽자마자  '와.. 정말 잘 만든 광고다.' 라는 감탄과 함께  나도 모르게 광고를 클릭했다. 어쩌면 나는 저 광고의 말처럼 현재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정녕 나뿐만의 이야기일까?  내 주변 지인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서 현재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한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 결과 중소기업 기준으로 그 비율은 약 52%로 절반이 살짝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나는 이 통계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통계로 잡은 몇 천명의 사람들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저 통계를 바탕으로 한다 해도 결국 사원 10명인 회사에서 5명은 회사에 불만족하지만, 회사를 다닉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내 친구를 포함한 이 50%의 사람들은 왜 자신이 다니고 싶지도 않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걸까?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다.' 라는 대답을 할 것이다. 

 물론 저 말이 절대 틀린 말은 아니다. 게다가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다음달 또 그 다음달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될 것 이니까. 그래서 나는 "다니기 싫으면 때려쳐!" 라는 말은 쉽게 하지 못 하겠다.  그러나 나는 한 번쯤은 자신의 양심에 손을 올리고 저 '어쩔수 없는 상황' 에 맞서 자신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직을 하고 싶으면 퇴근 후 이직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가?. 반대로 그 어떤 회사도 가기 싫다면 창업을 혹은 개인적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가?. 위 모든것들을 하기 힘들다면, 최대한 빨리 돈을 벌고 회사를 때려 치기 위해 돈을 불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가?   등등 위 모든 질문에 하나라도 자신있게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지금의 불만족을 통해 발전하여 언젠간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반대로 "뭔 헛소리야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어?" 하며  오늘도 퇴근 후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시원한 맥주로 달래면서 잠자리에 든다면, 당신은 어쩌면 평생 직장에 다니며 스트레스를 받는 현실을 받아 들이며 살아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누군가 말했듯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쓴 돈을 벌기위해서 다시 회사에 출근해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에 고리에서 빠져나오지 못 할 수도 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저렇게 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만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정녕 당신이 지금의 삶에 불만족한다면, 최소한 지금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 보겠다. 정말 1주일에 단 1시간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준비할 시간이 없는가?. 그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진정 어쩔수 없는가? 어쩌면 당신이 만들어낸 상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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