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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수익률 공개

by 박JH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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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수익률 공개

 

 

안녕하세요! 작가 박정환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쭉~ 인생 그 중에서도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요!

 제 글 대부분 돈을 쫒지 말고 자신의 신념을 가져라, 즐거운 걸 해야한다 등등..

많은 말을 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돈이 없다면 매우 불편하고 힘든것은 어쩔수 없죠..?

 

저 역시  어떤 방법을 쓰던 그것이 합법적이라면 편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 자산이 움직여야했고, 저는 방법을 고심하던 끝에 2년전 주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안좋아 지면서, 2030의 주식열풍이 불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드디어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지는구나!' 하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빚투, 단타,영끌 등의 단어를 보면서 매우 위험한 도전임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주식을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에게 

제 소신을 담아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주식을 투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며, 종목 추천등 기타 주식관련 질문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런 말을 하면 

"너는 잘하고 있으면서 이런 말을 하냐?" 라는 의문을 가지실 것 같기에 

제 수익률 일부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달 월급의 25~30%를 8가지 품목에서 4가지를 선정하여 매수하여 비율을 맞추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을 쓰는 2021/01/25일 오후 12시 43분의 수익률 이며, 이것이 제 현재 자산은 아닙니다.

당연히 내려갈 수도 더 올라갈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주식 어떻게 해야할까?

 

 

 

첫 번째. 주식은 영끌과 빚투는 무조건 망한다.

 

저는 '주식이란 내일 어떻게 될 지 하늘도 모른다.' 라는 마음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자신의 모든 금액을 투자하는 짓은 어리석으며, 하물며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것은 마치 로또 당첨을 위해 빚을 내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로또 1등 당첨을 꿈꾸며 빚을 내서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두 번째. 지금 당장 필요한 돈을 넣지 마라.

 

제 주변 친구들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하나 둘 주식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명의 사람들은 저와 동일한 종목을 매수했는데, 수익이 났을때 "오늘 수익률이 좋네?" 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나는 어제 뺐어..."라는 우울한 이야기가 들려오곤 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니, 친구의 주식투자 비율은 월급의 절반이상이었고, 그로인해 투자한지 며칠 후 돈이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주식을 팔아 해결하는 일이 반복 되었습니다.  

이는 수익률이 올랐을 때 '그때 빼지만 않았으면..' 이라는 마음이 생기고 다음 달에 더 많은 돈을 넣게되는 악 순환이 되었습니다.

 

주식은 향후 5~10년정도를 보고 적금 처럼 꾸준히 투자하는 것 이므로 지금 당장 필요한 모든 돈을 넣기 보다, 월급의 20~30%정도만 꾸준히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현재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타 아니죠~ 분산 정답입니다!

 

세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단타하지 말고 분산'해라 입니다. 흔히 주식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언제사고 언제팔지?' 일 것 입니다. '내가사면 내려가고 내가팔면 올라간다.' 라는 주식의 오랜 말이 있듯 주식은 사고 파는 시기가 우리에게 이익이 될 수도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혹은 오른다는 소문을 듣고 지금이야! 하며 자신의 모든 금액을 매수하기도 하고, 반대로 지금이 제일 낮은 가격이겠지? 하며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주식의

내일은 하늘도 모르는 것 입니다. 물론 단타로 많은 돈을 벌 수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극히 일부의 사람들 혹은 잠깐의 환상에 불과합니다. 결국 오르락 내리락 하며 평균 손실률을 따져 봤을땐 손해를 본 사람들이 더 많은것이 현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주식 투자 금액이 50만원 이라고 가정했을 때 한번에 그 주식을 매수 하는 것 보다, 하루 한주 씩 매수하여 평균 단가를 조정하는 방법이 평균 수익면에서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위 3가지는 어떻게 보면 전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혹은 빚을 져서 투자한 사람은 하루 하루 불안하여 장이 열리는 시간엔 자신의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언제 빼야하나? 오를까 내릴까?' 를 수 없이 고민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또한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에 조금만 올라도 팔고 더 잘 올른다는 소문을 들은 다른 주식으로 갈아타기 바쁘죠.  

그러다 내려가기라도 하는 날엔 세상 다 잃은 사람처럼 우울해 집니다. 

 

빚을 져 투자한 사람은 빚을 갚아야 하기에 원금에 이자율 까지 더한 수익을 봐야하는데 원금 손실을 본다면 그로써 빚의 덩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집니다. 

 

부디 위 3가지와 회사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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